3개월간 연 3.95%로 3조원 지급
산업은행은 대한민국의 신용등급이 AA로 상승하고, 산은은 최고등급 트리플에이 획득을 기념해 특별저금리 대출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산은은 현재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15.86%로 HSBC(BIS비율 14.10%)와 동급이며, 미국 씨티그룹, 뱅크 오브 아메리카보다 5등급이나 더 높다.
덕분에 신용등급 상승에 따른 조달비용 절감 혜택을 고객 앞으로 환원하자는 취지에서 산은은 향후의 외화조달비용 절감분을 감안한 ‘특별저금리대출’을 내놨다.
이번 특별대출의 규모는 총 3조원으로 기간은 오는 12월 24일까지 3개월간이다. 금리는 평균 3.95%로 최대 1.25%포인트를 인하했다.
산은은 현재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15.86%로 HSBC(BIS비율 14.10%)와 동급이며, 미국 씨티그룹, 뱅크 오브 아메리카보다 5등급이나 더 높다.
덕분에 신용등급 상승에 따른 조달비용 절감 혜택을 고객 앞으로 환원하자는 취지에서 산은은 향후의 외화조달비용 절감분을 감안한 ‘특별저금리대출’을 내놨다.
이번 특별대출의 규모는 총 3조원으로 기간은 오는 12월 24일까지 3개월간이다. 금리는 평균 3.95%로 최대 1.25%포인트를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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