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협력중소업체에 최대 3.3%p 감면금리 적용
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롯데호텔(대표 송용덕)과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 조성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호텔 중소협력업체들은 기업은행과 롯데호텔이 각각 50억원씩 출연한 펀드를 통해 저금리의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 펀드를 통해 대출을 받게 되는 협력업체들은 자동감면 1.8%포인트와 신용도 및 거래실적에 따른 추가감면 1.5%포인트 등 최대 3.3%포인트의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롯데그룹 주력계열사들은 모두 기업은행과 함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 2차와 3차 중소협력업체들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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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롯데호텔 중소협력업체들은 기업은행과 롯데호텔이 각각 50억원씩 출연한 펀드를 통해 저금리의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 펀드를 통해 대출을 받게 되는 협력업체들은 자동감면 1.8%포인트와 신용도 및 거래실적에 따른 추가감면 1.5%포인트 등 최대 3.3%포인트의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롯데그룹 주력계열사들은 모두 기업은행과 함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하게 됐다”며 “앞으로 2차와 3차 중소협력업체들에게도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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