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산의 친환경 당귀와 천궁 한율에 담긴다
아모레퍼시픽,산의 친환경 당귀와 천궁 한율에 담긴다
  • 박광원 기자
  • 승인 2012.10.19 12: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모레퍼시픽은 17일 충남 서산 운산면 면사무소에서 거성농원영농조합법인(대표 김광태)과 친환경 당귀와 천궁의 구매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해당 협약은 아모레퍼시픽 고유의 지속가능한 원료구매 활동인 ‘아리따운 구매’의 일환으로 시행된다.
아리따운 구매 협약을 맺은 아모레퍼시픽 생산물류부문 심상배 부사장(사진 오른쪽)과 거성농원영농조합법인 김광태 대표(사진 왼쪽)가 서산의 당귀밭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당귀와 천궁은 아모레퍼시픽의 동의한방 화장품 브랜드 한율(韓律)의 ‘율려원액’ 등에 사용되는 원료이다. 율려원액에는 당귀와 천궁 등의 한방 원료를 18시간 동안 끓여 훈증법으로 초기에 증류되어 나오는 나쁜 액은 버리고, 피부 효능이 높은 성분만을 모은 한방 농축액을 83% 포함하고 있다.

추출된 한방 농축액은 피부 항상성을 회복하고, 본래의 맑은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예로부터 당귀는 피부를 촉촉히 적셔주고 매끄럽게 하며, 천궁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얼굴의 피부를 하얗고 부드럽게 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서산의 경우 기온이 온화한 중위도 온대 계절풍 기후대 지역에 속해있어 당귀와 천궁의 성장과 병충해 방지에 유리한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다.

이번에 아모레퍼시픽과 협약을 체결하는 거성농원영농조합법인은 친환경 농산물 재배에 뜻이 있는 서산의 농민들이 2010년 결성한 영농조합으로, 설립 첫 해 무농약 친환경인증마크를 획득했다. 현재에는 당귀와 천궁을 비롯해 약쑥, 참나리 등 20여 종의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아모레퍼시픽 생산물류부문 심상배 부사장은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깨끗한 환경에서 열심히 재배해주신 우수한 당귀와 천궁을 활용하여 최고의 제품을 고객에게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2010년부터 원료를 선택하고 구매하는 과정에서 원료 안전성, 환경보존, 지역사회 공헌의 3대 원칙을 지킴으로써 고객과 환경, 사회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아리따운 구매’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2010년 2월 제주 동백마을의 ‘동백’을 시작으로 전북 인삼농협의 ‘친환경 인삼’, 충북 괴산의 ‘닥나무’, 경남 사천의 ‘대나무’, 제주 송당리의 ‘비자’, 전북 정읍의 ‘연꽃씨’, 경기도 파주의 ‘콩’, 충남 태안의 ‘백합’, 경북 문경의 ‘산양삼’, 그리고 이번 충남 서산의 ‘당귀와 천궁’까지 총 10개 지역과 구매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아모레퍼시픽은 아리따운 구매 체결 횟수와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호
  • 등록일자 : 2009-0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