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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마추어 레이싱대회 ‘Hankook DDGT 챔피언십’이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영암서킷에서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과 함께 ‘2012 코리아 모터스포츠 통합대전’으로 열린다.
2006년 출범한 Hankook DDGT는 드리프트, 그랜드 투어링, 타임 트라이얼 등 자동차로 즐길 수 있는 모터스포츠의 종합 선물세트로 평가받으며 아마추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회다.
특히 올부터는 GT레이스를 추가하고 드리프트를 선수권 대회로 치르면서 한층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 대회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 챔피언십을 통해 고성능 스포츠카에 최적화된 초고성능 타이어를 공급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올해 대미를 장식할 Hankook DDGT 6라운드는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아반떼-포르테쿱 챌린지 등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 하는 종합 레이싱 대회인 코리아스피드 페스티벌 7라운드와 함께 모터스포츠 통합대전으로 열리게 돼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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