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국고채 30년물’ 입찰대행서비스를 11월 1일 2일 이틀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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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입찰대행서비스는 11월 5일 예정된 ‘국고채 30년물’에 대한 입찰을 11월 1일과 2일에 걸쳐 미리 접수 받는 것으로, 개인대상 물량 800억 원 규모다.
신한금융투자가 제공하는 이번 ‘국고채 30년물’ 입찰대행서비스는 수수료가 전혀 없는 무료서비스이며, 신청은 신한금융투자 전국영업점에서 가능하다.
한편, 최근 발행된 ‘국고채 30년물’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품귀현상을 빚는 등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10월 11일 기준금리 인하 등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 요즈음 ‘국고채 30년물’은 거액 투자자의 새로운 투자대안으로 주목 받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번 11월 5일 입찰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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