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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이 지난달 17일 한국에 출시한 중형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가 루다스ESPN 시상식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루다스ESPN은 올해의 제조업체, 최고의 하이브리드카, 최고의 경제적인 차 등 12개부문에서 후보 자동차를 선정하고 디자인, 가치, 가격, 성능, 연비 등을 평가해 최종 수상자차를 결정했다.
마이애미 국제오토쇼에서 진행된 제10회 루다스ESPN 시상식에서 닛산의 뉴 알티마는 최고 영예인 ‘올해의 차’를 수상했다.
루다스ESPN은 미국, 푸에르토리코에 48개 이상의 ESPN 라디오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자동차, 모터스포츠 관련 방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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