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개인정보 안심팩 출시
LG유플러스, 개인정보 안심팩 출시
  • 정은실 기자
  • 승인 2012.11.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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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각종 개인 정보 유출, 명의 도용, 금융 사기 등으로부터 개인의 정보 및 신용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인 ‘개인정보 안심팩’을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인정보 안심팩’ 출시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사전에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가 NICE신용평가정보㈜와 제휴를 맺어 제공하는 ‘개인정보안심팩’은 ‘명의보호서비스’와 ‘금융사기방지서비스’ 및 ‘개인정보안심보상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명의보호서비스는 명의 도용에 의한 국내 대부분의 온라인상에서의 본인확인(공인인증서, 신용카드, 휴대폰 인증)이나 실명확인시도를 차단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한 온라인 상에서 본인확인 및 실명확인 이용내역과 차단내역을 조회할 수 있으며 명의 도용 시 SMS나 이메일로 본인에게 통보된다.

금융사기방지서비스는 개인의 신용조회 발생 시 실시간 SMS로 통보되고 ARS를 통해 상세내역을 확인 가능하며 신용보호상태(장기해외출장, 사기피해 등)를 금융기관에 전달해 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개인정보안심팩 서비스는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금전피해 및 소송 비용 등이 발생 시 손해를 보전 받을 수 있는 개인정보안심보상 서비스를 개인정보안심팩 가입고객 중 사전 동의한 고객에 한해 무상으로 제공된다.

개인정보안심팩은 월정액 990원 상품(VAT포함)으로 LG유플러스 스마트폰 고객이라면 단말 종류에 상관없이 서비스 이용 가능하며 LG유플러스 공식홈페이지, 대리점, 고객센터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개인정보안심팩 가입고객은 SMS나 이메일을 통해 실시간으로 도용 내역을 받아볼 수 있으며,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정보안심 서비스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웹페이지 혹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모바일 웹에 접속해 명의도용 차단 설정 혹은 명의 확인 사용 조회 등 기타 조회가 가능하다.

LG유플러스 커머스사업담당 박준동 담당은 “최근 온라인상에서의 개인정보 유출이나 보이스/메신저피싱, 지불용 카드 부정사용 등의 피해가 급증하는 상황 속에서 LG유플러스의 개인정보 안심팩 서비스를 통해 개인정보를 안심하고 관리할 수 있어 사전에 피해를 예방하고 줄일 수 있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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