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LG전자 등'2012 세계 100대 혁신 기관'에 한국 7곳 뽑혀
삼성전자-LG전자 등'2012 세계 100대 혁신 기관'에 한국 7곳 뽑혀
  • 신영수 기자
  • 승인 2012.12.06 0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글로벌 컨설팅 그룹 톰슨 로이터는 4일 특허 경쟁력을 기준으로 선정한 '2012년 세계 100대 혁신 기관'에 국내 기업·대학 등 7곳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LG전자·LS산전·한국화학연구원·전자부품연구원·KAIST·포스텍 등이다.

미국은 구글·GE 등 47개가 포함돼 절반가량을 차지했다. 일본은 캐논·히타치 등 25개가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 로슈·지멘스 등 유럽 21개 기관이 선정됐다.

중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 한 곳도 선정되지 못했다. 대학 중에는 한국 KAIST와 포스텍 두 곳만 선정됐다.

톰슨 로이터는 매년 특허출원, 특허등록 성공률, 특허 인용도 등을 평가해 상위 100곳을 선정한다. 톰슨 로이터는 "지난해 100대 기관에 선정된 기업의 경우 주가가 연평균 74.2% 상승하는 등 우월한 경영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발표에서 한국은 삼성전자·LG전자·LS산전·제일모직 4개사가 선정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