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무셋톱박스 IPTV 국내 첫 서비스
삼성전자, 무셋톱박스 IPTV 국내 첫 서비스
  • 박상대 기자
  • 승인 2012.12.07 0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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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와 공조...삼성 스마트TV서 어플 내려받으면 이용 가능

삼성전자가 LG유플러스와 손잡고 셋톱박스가 필요 없는 IPTV 서비스를 국내 처음으로 시작한다.

이를 통해 LG유플러스 고객들은 별도의 셋톱박스 없이 2012년형 삼성 스마트TV에서 어플을 다운받아 138개 주문형 비디오(VOD)를 볼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설정에 따라 TV를 켜는 것과 동시에 VOD, 영화, 다큐, 음악 등이 바로 실행되며, 최근에 시청했던 채널을 이어서 볼 수 있다.

또한 삼성 스마트TV의 리모콘 하나로 LG유플러스 IPTV의 다양한 서비스를 동일한 시청환경에서 그대로 이용할 수 있고 셋톱박스와 같은 부가장치가 필요없어 소비자가 편하게 IPTV를 즐길 수 있다.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관계자는 "이번 협력으로 삼성 고객들이 셋톱박스 없이도 LG유플러스의 풍부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 콘텐츠를 제공하기위해 국내외 통신사업자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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