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 모델 문채원(사진)이 하이트진로가 준비한 ‘이슬포차’에 떴다. 200억병 판매 돌파를 기념하는 연말 도네이션 팬 사인회를 위해서다.

참이슬 공식 모델로 활동 중인 탤런트 문채원이 12일 오후6시부터 약1시간 동안 홍대 앞 한신포차에서 팬 사인회를 가졌다. 이번 사인회는 참이슬 홈페이지를 통해 1차 참가자 50명을 선발했다.

한편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기 위한 나눔 경매도 함께 진행한다. 지난 1차 경매에는 문채원이 드라마와 CF 촬영에서 직접 착용했던 의상을 기증했다.

2차 경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2차 경매 때는 팬 사인회에서 문채원이 직접 핸드 프린팅한 동판과 개인 소장품이 팬 사인회 종료 후 온라인 경매에 부쳐진다. 수익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돼 결식아동 돕기에 쓰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