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글로벌 시장 강화를 위해 늦어도 내년 상반기 인도네시아 법인 설립을 추진한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GC인삼공사가 동남아시장 공략을 위해 인도네시아 법인 설립을 목표로 실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GC인삼공사의 이 같은 움직임은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라 성장 잠재력이 컸던 중화권(중국, 대만, 홍콩) 시장의 매출 증가세가 둔화돼 새로운 성장 돌파구를 찾기 위한 일환으로 풀이된다.
또한 KGC인삼공사는 지속적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일본과 미국 시장에 대한 제품 확대에도 심혈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일본은 저비용 고효율의 B2B영업에 집중하고, 미국은 B2C를 강화해 현지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GC인삼공사가 동남아시장 공략을 위해 인도네시아 법인 설립을 목표로 실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GC인삼공사의 이 같은 움직임은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라 성장 잠재력이 컸던 중화권(중국, 대만, 홍콩) 시장의 매출 증가세가 둔화돼 새로운 성장 돌파구를 찾기 위한 일환으로 풀이된다.
또한 KGC인삼공사는 지속적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일본과 미국 시장에 대한 제품 확대에도 심혈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일본은 저비용 고효율의 B2B영업에 집중하고, 미국은 B2C를 강화해 현지화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