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타이어기업 브리지스톤의 국내법인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는 오는 11월 6일(금)~7일(토)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 신관 3층 hall d-2(구 컨벤션 홀)에서 열리는 ‘2009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에 참가한다.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는 국내 우수 100여 개 외국인 투자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로 기업채용관 뿐만 아니라 1:1 맞춤 취업컨설팅관, 채용설명회관, 취업세미나관, 모의면접체험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있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부스를 찾는 행사 참가자들에게 기업 소개를 비롯한 회사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세계 1위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을 제대로 알리는 한편 마케팅, 영업, 기술지원 부문 등에서의 인재 채용을 위한 현장 면접도 진행하게 된다. 현장 면접 참가자들의 이력서는 이번에 채용 되지 않더라도 추후 상시 채용을 위한 인재 풀로 활용된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경영기획과 송진우 차장은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지난 해에 이어 올 해 4번째로 꾸준히 외국인투자기업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오고 있다. 매년 많은 참가자들이 브리지스톤 부스를 방문해 채용설명을 듣고 현장면접을 진행한 바 있다”며 “올해 역시 브리지스톤을 알리는 한편 세계 타이어 시장을 무대로 활동할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