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최상의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의 4,000여 개 주요 순정 차체 부품의 가격을 최대 20%까지 인하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객들이 최고의 자동차를 구입했다는 만족감뿐만 아니라 이와 같은 차별화 된 고객서비스를 통해 구매 후에 더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가격 인하에 포함된 주요 부품으로는, 라디에이터 그릴(20%), 크로스 멤버(20%), 사이드 멤버(15%), 유리(15%), 라디에이터(10%), 액슬 하우징(10%), 에어서스펜션(5%) 등의 다양한 차체 및 하체 부품 등이 5%에서 최대 20%까지 인하된다.

이번 가격 인하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사고 발생 시 수리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차량의 장기적인 유지 관리 시에도 교환이 필요한 차체 부품의 특성상 구형 모델 보유 차량 고객도 유지비 절감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서비스센터는 독일 본사의 엄격한 표준에 따라 차량의 품질과 안전을 신차와 동일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정확한 수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 품질에 대한 끊임없는 관리를 통해 최고 품질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엄격하고 세밀한 기준에 따라 생산되는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은 차량의 최초 품질에 부합하기 위해 수많은 실험과 테스트를 거쳐 출시된다.

이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성능 및 탑승자의 안전에 크게 기여한다. 또한 포장방식에 있어서도 차별화된 포장방식을 개발하여 안전한 운송을 보장하며 디자인, 라벨, 홀로그램 등 위조품에 대비한 보안장치들도 갖추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하랄트 베렌트 대표 이사는 이번 부품 가격 인하와 관련하여 “한국 시장에 보다 합리적이고 만족스러운 선진 애프터 서비스와 서비스센터의 품질 관리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