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한국거래소 회의실에서 우수고객들을 초청해 ‘세제개편에 따른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소재 한국거래소 회의실에서 우수고객들을 초청해 ‘세제개편에 따른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같은 날 중부 및 강남 지역본부에서도 함께 열렸다. 150여명의 고객들이 참석해 2013년 세법개정안의 내용과 투자전략 등에 대해 신한은행 지역담당 세무사와 자산관리 전문가인 솔루션 파트너(SP)의 강의를 들었다.

신한은행은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세제개편에 대한 내용 및 이에 따른 실제 고객들의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 투자전략 등의 내용을 소개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고객은 “세제개편 내용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실제 사례를 접하고 내게 맞는 자산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2월말까지 같은 세미나를 전국 37개 주요 지역에서 현장 방문을 통해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