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영재 ‘엄친딸’ 걸그룹 비키니 해이, “쉴 틈이 없어요”
언어영재 ‘엄친딸’ 걸그룹 비키니 해이, “쉴 틈이 없어요”
  • 정은실 기자
  • 승인 2013.02.06 08: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인 걸그룹 비키니 해이가 화보 촬영장에서 외국어 공부에 열을 올리는 사진과 글이 페이스북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해이는 자신의 페이스북를 통해 “해이능 열공중! 글로벌돌 비키니 해이가 나간다!”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과 함께있는 스튜디오 사진을 올려 언어영재 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연예인 미모에 두뇌까지 못하는 게 뭔가?”, “해이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 깜찍섹시한 줄만 알았는데 개념돌 추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걸그룹 비키니의 해이는 한국외국어대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프랑스어, 영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언어영재 ‘엄친딸’로 유명하다. 특히 특목고을 수석 입학한 국가지정언어영재라는 특이한 이력으로 데뷔 초부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걸그룹 비키니(재인, 라라, 해이)는 최근 후속곡 신곡 녹음, 안무를 마쳤으며, ‘원핏’ 브랜드 모델로 선정되는 등 신인아이돌 답지 않은 CF 광고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K-POP 전용관 공연을 통해 중국, 싱가포르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태국, 일본 등 아시아 음악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