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비 없고 자전거도 무료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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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올 전시회 개막 한달여를 앞두고 'DMZ 자전거투어'를 24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최한다.
DMZ는 유네스코 자연유산 등재를 목표로 하고 있는 민간인 통제 구역으로 자연보존이 잘된 청정지역으로 참가자들은 평화누리공원, 임진각 통문, 통일대교, 초평도 등 약 17㎞ 구간을 달리게 된다.
허완 서울모터쇼조직위 사무총장은 “이번 서울모터쇼가 국민을 위한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자전거 투어는 미래 친환경 자동차의 비전을 제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비는 무료며, 자전거는 당일에도 무료로 대여해준다. 신청은 7일부터 17일까지 서울모터쇼 공식 홈페이지, 임진각 평화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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