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주택연금 가입자가 1년 전보다 3배 급증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집을 담보로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에 올 1월 한달 간 653명이 가입해 지난해보다 3배 늘었다고 밝혔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자녀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노후를 해결하려는 인식이 고령층에서 확산돼 주택연금 수요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주택연금은 2007년 7월 출시 이후 지난달 말까지 1만2천952명이 가입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집을 담보로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에 올 1월 한달 간 653명이 가입해 지난해보다 3배 늘었다고 밝혔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자녀에게 의지하지 않고 스스로 노후를 해결하려는 인식이 고령층에서 확산돼 주택연금 수요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주택연금은 2007년 7월 출시 이후 지난달 말까지 1만2천952명이 가입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