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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와 교원그룹이 함께 새 학기를 앞둔 저소득층 가정 아동들을 위한 ‘희망 가득 책가방’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양사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15일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편지와 학용품으로 구성된 책가방을 초등학생 150명에게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국타이어와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공동으로 운영 중인 온라인 기부사이트 ‘드림풀’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된 양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한국타이어의 기부금 일부는 지난 연말 임직원들이 벌인 자선 핸드드립 커피 행사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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