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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이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전국 사회복지기관과 시설에 역대 최대인 차량 100대를 기증한다.
한국지엠은 20일 부평 본사에서 세르지오 호샤 사장,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 이홍렬 홍보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약을 맺었다.
차량기증은 회사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10월부터 차량판매 적립금과 임직원들이 기부한 기부금을 더해 이루어진 것으로, 5월까지 순차적으로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스파크, 다마스, 라보 등을 기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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