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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대표이사직을 맡았던 양기락 사장은 부회장으로 추대됐다.
신임 김혁수 사장은 1985년 8월, 한국야쿠르트에 입사해 마케팅과 대외 홍보 분야에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후 광고·홍보분야에서 20년간 근무하며 한국야쿠르트 최대 효자상품인 ‘윌’ 의 성공과 매출 신장에 기여했다.
김 신임 사장은 2009년부터 사업총괄 부사장으로 근무해 관리능력과 경영능력을 검증받아 입사 29년 만에 최고경영자의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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