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국내최고 모터스포츠대회인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N9000클래스’를 후원한다. 넥센타이어는 21일 서울사무소에서 슈퍼레이스와 후원 조인식을 가졌으며, 프로레이서 등용문으로 주목받는 이 대회를 2010년부터 공식 후원하고 있다. 한편 올 대회부터는 흥미진진한 경기를 위해 ‘컷오프’ 제도가 도입된다. 컷오프 는 1차 예선 상위 20명의 선수를 선발한 후에, 탈락자 가운데 2차 예선에서 패자부활전을 거쳐 5명의 선수를 추가로 뽑는 형식이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상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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