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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F1과 함께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로 유명한 DTM에서 한국타이어의 모터스포츠용 타이어 벤투스가 2016년까지 단독 사용될 예정이다.
DTM 주최사인 ITR의 한스 베르너 아우프레히트(사진 오른쪽)는 "높은 수준의 성능을 갖춘 제품을 바탕으로 양사의 협력 관계가 지속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에 공급했던 타이어 외에도 옵션 타이어까지 DTM에 공급할 예정이다. 옵션타이어는 대회에서 요구하는 까다로운 특성을 지닌 타이어로, 성능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기술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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