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CJ슈퍼레이스 중국 2차전 우승
금호타이어, CJ슈퍼레이스 중국 2차전 우승
  • 박상대 기자
  • 승인 2013.06.10 2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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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1차전 모습.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상하이에서 개최된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2차전에서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CJ레이싱의 황진우와 같은 팀의 김의수가 1, 2위를 차지했다.

중국 티엔마 서킷은 월드투어링카챔피언십(WTCC) 대회가 개최되는 국제자동차연맹 공인 F3 수준의 경기장이다. 이날 공영방송 CC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방송된 CJ슈퍼레이스는 중국투어링카챔피언십(CTCC)과 함께 대회 최고 클래스인 슈퍼6000 클래스와 GT클래스로 치러졌다.

슈퍼6000 클래스는 레이싱을 위해 제작된 배기량 6200cc의 8기통 엔진을 장착한 스톡카 경주로 아시아에서는 유일한 클래스다. 직선구간에서 최고속도 시속 300km와 450마력의 파워로 ‘괴물차’로 불리기도 한다.

금호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 ‘엑스타'는 CJ슈퍼레이스뿐만 아니라 포뮬러대회인 오토GP에도 독점 공급되는 고성능 타이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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