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상품 채널 경쟁력 강화’ 조직개편 단행
삼성증권, ‘상품 채널 경쟁력 강화’ 조직개편 단행
  • 조경화 기자
  • 승인 2013.07.02 13: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삼성증권(사장 김석)은 상품 경쟁력 강화와 총괄지점을 중심으로 한 영업 효율성 제고를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상품마케팅실’을 부사장급 조직으로 격상시키고 ‘상품전략담당’을 신설해 고객 및 시장 분석을 통한 차별적 상품 개발과 공급 기능을 강화했다.

Retail본부는 강남 1·2사업부를 강남사업부로 통합하고, 주요 거점 지역에 위치한 9개 총괄지점을 중심으로 신규 우수 고객 확보 및 자산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고객지원센터’를 ‘소비자보호팀’으로 변경하여 기능을 확대하고 준법감시인을 최고소비자보호책임자(CCO)로 임명함으로써 소비자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상품마케팅실 기능 강화를 통해 상품 경쟁력을 갖추고 조직운영 효율성과 소비자 보호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임원보직인사>

* 부사장
- 상품마케팅실장 차영수

* 상무
- 상품전략담당 이상대
- 기업금융1사업부장 심재만

* 담당 및 사업부장
- CRM시스템구축T/F 담당 박진홍
- 기업금융2사업부장 맹학남

<지점장 및 부서장 인사>

* 총괄지점장
- 삼성타운 유직열
- 수원 강승완
- 부산 정재화
- 대구 류호범
- 분당 김태현
- 대전 최기명
- 도곡 우용하
- 여의도 전기수
- 영업부 안승찬

* 지점장
- 명동 김주환
- 익산 이병권
- 은평 정종철
- 안산 유태우
- 강서법인영업그룹 이규영
- 역삼중앙 김재상

* 부서장
- 업무개발팀 이숭창
- 뱅킹개발팀 장병수
- 전략기획팀 김상훈
- 투자컨설팅팀 백혜진
- 온라인PB영업1팀 김도현
- 상품전략팀 조완제
- 소비자보호팀장 이창엽

삼성증권은 증권중개 및 자산관리, 기업금융과 자금운용에 이르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 금융투자회사이다.

개인투자자에게는 한발 앞선 상품과 Solution으로 맞춤 자산관리 서비스를, 기관투자자에게는 차별화된 리서치와 IT역량을 바탕으로 최고의 Brokerage Service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수한 딜 경험과 네트워크는 기업의 재무적인 total solution을 제공할 수 있는 국내 최고 house bank로서의 자랑입니다. 특히, NCSI(국가고객만족지수), KS-SQI(한국서비스품질지수), KCSI(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등 국내 3대 고객만족 조사에서 모두 증권부문 1위에 연속 오름으로써 삼성증권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