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먼디파마, 컨슈머 사업부 책임자로 송영래 이사 영입
한국먼디파마, 컨슈머 사업부 책임자로 송영래 이사 영입
  • 정은실 기자
  • 승인 2013.07.23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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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먼디파마는 컨슈머 사업부 책임자로 송영래 이사를 7월 4일자로 임명했다고 오늘 밝혔다.

신임 송영래 이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화장품, 필립스, GSK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마케팅을 담당해 온 소비재 마케팅 전문가이다. 특히, 송영래 이사는 한국GSK에서 오럴케어 제품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끌었으며 GSK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지역의 오럴케어 마케팅 책임자 및 아시아 지역 폴리덴트 책임자를 역임한 바 있다.

한국먼디파마 이종호 사장은 “한국먼디파마가 컨슈머 사업부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시점에서 송영래 이사의 영입은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송영래 이사의 활약으로 베타딘, 지노베타딘 등 한국먼디파마의 주요 일반의약품들의 강력한 브랜딩과 미래에 출시될 신제품의 성공적인 발매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먼디파마코리아 소개: 먼디파마 유한회사는 1998년 4월에 설립된 제약그룹으로, 우수한 약물전달시스템으로 제조된 헤모콘틴 서방정, 아스콘틴 서방정, 까스로비 서방정, 케이콘틴 서방정과 같은 컨티너스(서방형제제) 제품 및 진통제인 옥시콘틴 서방정 및 지트람 서방정 등을 공급하고 있다.

통증치료제 부문의 국내 선두기업을 목표로 신규시장 진출 및 국내 임상기관과의 R&D 협력강화, 국내 제약업체와의 전략적 제휴는 물론, 우수한 인재의 지속적인 육성과 발굴을 통해 국내 유수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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