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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의 전설, 리복의 클래식 ‘GL6000’ TV광고가 젊은이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광고영상은 발랄한 음악과 함께 패셔니스타 소희가 그네를 타는 모습,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 앞 구르기 하는 모습 등 퍼포먼스로 꾸며졌다.
특히 각각의 에피소드에서 GL6000을 신은 소희의 움직임을 따라 화면이 움직이는 촬영 기법을 활용해 시청자들도 마치 소희와 같이 움직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갖게 한다.
리복 관계자는 “귀여움과 섹시함 등 팔색조 매력을 가진 소희가 이번 CF에서 클래식하고 모던한 감각을 GL6000을 통해 완벽하게 표현했다.”고 말했다.
GL6000은 1985년 탄생과 동시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리복 클래식의 아이템으로 리복의 역사와 함께 성장했다.
출시 당시 뛰어난 안정성과 경량성을 인정받아 러닝화로 이름을 알렸지만 이후 스니커즈를 찾는 젊은이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으며 최고의 스트리트 패션 슈즈로 떠오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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