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통산 6번째우승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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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 선수 겸 감독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예선 1위, 결승 1위로 우승컵을 안았고, 함께 출전한 김진표도 2위를 하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7개 경기 중 4번째 라운드로 펼쳐진 이번 경기는 올 시즌 우승컵의 향배를 점칠 수 있는 경기였던 만큼 레이싱에 참가한 모든 팀의 긴장감이 고조된 라운드였다.
이재우 선수는 “쉐보레 레이싱팀의 통산 6회 우승의 대기록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며 “쉐보레 레이스카보다 고배기량의 차량들과 경쟁해 밀리지 않는 모습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많은 사람들에게 모터스포츠의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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