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셋째 주(12일~16일)에 1조500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된다. (자료사진)

한국금융투자협회는 8월 셋째주(8월12일~8월16일)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동양증권이 주관하는 한화건설 2500억원을 비롯해 총 35건, 1조5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동양증권이 주관하는 한화건설 2500억원과 대우증권과 삼성증권이 공동주관하는 KB금융지주 3500억원이 발행될 예정이다.
이는 이번 주(5~9일) 발행 물량(1조2090억원, 51건)보다 금액으로는 1590억원, 건수로는 16건 줄어든 것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6500억원(5건) ▲자산유동화증권이 4000억원(30건)이 발행되며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ABS포함)이 8563억원 ▲차환자금이 1937억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