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B부문에선 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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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서울이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한 ‘블랑팡 가야르도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시리즈’ 3번째 라운드에서 류시원(사진 맨 왼쪽) 선수가 전체 2위, 클래스B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류시원은 ’팀106’ 프로 레이싱팀을 총지휘하는 감독 겸 선수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가야르도 슈퍼 트로페오 시리즈에 처음으로 참가해 전체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이 경기는 총 50분간 경기를 펼쳐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이며, 클래스A와 클래스B 부문으로 분류된다.
클래스 구분은 경기전 예선 라운드에서 랩타임과 과거 기록 등을 종합 고려해 결정되며, 류시원 선수는 첫 출전으로 클래스B 그룹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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