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HTS를 통한 ‘연금저축계좌’ 펀드 매매 오픈
하나대투증권, HTS를 통한 ‘연금저축계좌’ 펀드 매매 오픈
  • 안현진 기자
  • 승인 2013.08.14 09: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라인 통해 간편하게 연금저축계좌 펀드 거래 가능
하나대투증권(사장 임창섭)은 온라인 거래고객이 영업점 방문없이 하나대투증권 HTS(Hi-Five)를 통해 ‘연금저축계좌’ 상품을 자유롭게 매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에는 영업점에 방문하여야만 연금저축계좌 전용펀드 매매가 가능하였으나 금번 시스템 개발로 HTS를 통해 간편하게 거래가 가능해졌다.

하나대투증권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거래고객은 영업점 방문 없이 HTS를 통해 ‘연금저축계좌’를 신규로 개설할 수 있으며, 계좌 개설 후 다양한 연금저축 전용펀드 거래는 물론 자동이체등록까지 할 수 있다. 신규고객도 하나대투증권에서 계좌 개설 후 HTS를 이용하여 연금저축계좌 개설 및 상품거래가 가능하다.

특히, 하나대투증권은 국내 및 해외펀드 중 수익률이 우수한 50여개의 연금저축계좌 전용 펀드를 엄선하여 판매하고 있어 다양한 연금저축상품을 HTS상에서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다.

‘연금저축계좌’는 2013년 세법개정으로 새로 출시된 노후준비 연금상품으로 가입연령에 제한이 없으며, 다양한 펀드를 조합한 포토폴리오 투자가 가능하고, 계좌의 해지 없이 중도 인출도 할 수 있다.

또한 연간 최대 400만원까지 납입금액 100%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운용수익은 과세이연 되어 연금 수령 시 3.3~5.5%의 낮은 연금소득세만 부과되는 대표적인 절세상품이다.

이영 하나대투증권 연금사업부장은 “HTS를 통해 고객이 쉽고 간편하게 계좌 개설부터 펀드매매까지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온라인 상에서 고객들의 실시간 상품 상담 및 모든 온라인 매체를 통한 거래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하면서

“40년이 넘는 종합자산관리의 명성을 온라인에서도 이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