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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9월 첫째주(2~6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총 34건 1조836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된다고 밝혔다.
이는 이번 주(26~30일) 발행 물량(1조6495억원, 72건)보다 금액으로는 1865억원 늘었지만 건수로는 38건 줄어든 것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회사채는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 LIG투자증권이 공동 주관하는 LG유플러스 2000억원과 KB투자증권, KDB대우증권, 한국투자증권이 공동주관하는 현대제철 4000억원 등 34건이 발행될 예정이다.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 1조6960억원(14건), 자산유동화증권(ABS) 1400억원(20건) 등이다.
자금 용도별로는 운영자금(ABS포함) 6900억원, 차환자금 1조1460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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