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애스턴 마틴 DB9’을 위한 전용 카 사운드 시스템 출시
뱅앤올룹슨, ‘애스턴 마틴 DB9’을 위한 전용 카 사운드 시스템 출시
  • 조순영 기자
  • 승인 2009.05.19 08: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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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명품 홈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 & olufsen)에서 영국의 정통 스포츠카를 대표하는 애스턴 마틴(aston martin) db9을 위한 전용 비스포크 사운드 시스템 개발을 완료, 공식 런칭을 발표했다. 뱅앤올룹슨과 애스턴 마틴은 2007년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후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애스턴 마틴 dbs 전용 카 사운드 시스템을 2008년 출시, 당시 높은 관심을 이끈 바 있다.

뱅앤올룹슨의 카 사운드 시스템, beosound(베오사운드) db9은 gt 레벨의 최고급 스포츠카인 애스턴 마틴 db9만을 위해 특별하게 개발된 비스포크(맞춤) 시스템으로, 장인 정신에 기반한 세련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력 그리고 최고급 부품 선택에 있어 애스턴 마틴 db9가 지닌 철학과 완벽하게 일치한다.

경쟁 상대가 없는 사운드

beosound db9은 13개의 개별적인 스피커로 이루어져 있다. 뱅앤올룹슨의 독보적인 기술력인 acoustic lens technology(alt)가 포함된 2개의 시스템을 포함한 총 5개의 트위터(tweeter), 5개의 중음역(mid-range) 스피커, 차량 뒤 쪽 벤치 바로 밑에 장착된 강력한 200mm의 서브 우퍼 3개가 자동차를 에워 감싸며 10개의 공간에 배치되어 있다. 특히, acoustic lens technology가 장착된 2개의 트위터는 시스템의 전원이 켜지는 순간 양쪽 대시보드 위로 자동으로 솟아올라 사운드를 180도 수평으로 분산시킴으로써, 차 안의 어느 위치에서든 동일하게 섬세하면서도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13개의 스피커를 진두지휘하는 시스템은 바로 digital signal processing(dsp)다. 소리가 닿는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과 소재뿐만 아니라 주행 속도와 외부 바람 소리, 노면 마찰음을 실시간 분석하여 매 순간 최상의 음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조절한다. 이로써 애스턴 마틴 db9은 자동차라는 한정적인 공간을 넘어 하나의 오케스트라 극장으로 완벽하게 탈바꿈하게 된다. 특히 컨버터블 모델인 db9 볼란테(volante)의 경우, 루프의 오픈 여부에 상관없이 주변 환경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제공한다.

장인 정신이 빚어낸 디자인

뱅앤올룹슨과 애스턴 마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장인 정신일 것이다. 뱅앤올룹슨이 선보인 beosound db9는 이러한 두 브랜드의 공통점을 그대로 담고 있다. 애스턴 마틴 db9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절제되어 있는 디자인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스피커 그릴을 부드럽게 윤곽을 따라 알루미늄으로 디자인함으로써 아름다운 본체 곡선을 그대로 살렸다. 또한 대시보드 위로 솟아 오르는 어쿠스틱 렌즈는 사운드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눈까지 사로잡는 뱅앤올룹슨만의 독창적인 비주얼이다.

뱅앤올룹슨 ceo karl kristian hvidt nielsen(칼 크리스티안 흐비트 닐센)은 "애스턴 마틴과 뱅앤올룹슨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디자인과 기술력에 있어 각자의 업계 리더로 인정 받아 왔다’며, “beosound db9은 기술과 디자인, 그리고 예술적 감성에 있어 두 브랜드의 전통을 계승하는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이번 런칭에 강한 자부심을 표출했다.

뱅앤올룹슨의 카 사운드 시스템 beosound db9은 애스턴 마틴 db9 coupe(쿠페)와 volante(볼란테)중에서 선택 주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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