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기존 일산센터에 있던 시스템을 경기도 용인시 죽전에 신축한 데이터센터로 이전하는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전은 당초 공지했던 중단 시간보다 약 5시간 앞당긴 지난 19일 오전 6시 45분에 ATM, 인터넷뱅킹 등 대고객 온라인 서비스를 재개함으로써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신한은행은 이미 여러 차례 모의훈련을 실시한 상황에서 800여명의 내외부 IT 인력을 투입하여 철저한 사전점검과 이전작업을 수행함으로써 센터이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21일에는 휴일임에도 전국 영업점 직원들이 출근하여 주요 서비스의 정상여부를 확인하는 등 연휴가 끝나고 첫날 많은 고객이 방문할 것에 대비한 창구응대 준비도 완료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서비스 일시 중지에 따른 불편에도 불구하고 이해와 성원을 보내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이전은 당초 공지했던 중단 시간보다 약 5시간 앞당긴 지난 19일 오전 6시 45분에 ATM, 인터넷뱅킹 등 대고객 온라인 서비스를 재개함으로써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신한은행은 이미 여러 차례 모의훈련을 실시한 상황에서 800여명의 내외부 IT 인력을 투입하여 철저한 사전점검과 이전작업을 수행함으로써 센터이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21일에는 휴일임에도 전국 영업점 직원들이 출근하여 주요 서비스의 정상여부를 확인하는 등 연휴가 끝나고 첫날 많은 고객이 방문할 것에 대비한 창구응대 준비도 완료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서비스 일시 중지에 따른 불편에도 불구하고 이해와 성원을 보내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