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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싸이클 명가 할리데이비슨이 2014년형 '투어링' 모델의 국내 도입을 앞두고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새로운 투어링 라인업은 넉넉한 연료탱크와 수납공간, 편안한 시트로 장거리 라이딩의 진가를 발휘하는 최고의 모델들이다.
이 모델에는 첨단기술이 적용된 '프로젝트 러쉬모어’ 엔진을 달았다. 이 엔진은 라이더들이 가장 원하는 사양을 조사해 최신 기술을 담은 결과물이다.
공기와 액체를 모두 이용한 트윈쿨 냉각방식의 1690cc 엔진으로 더욱 파워풀하고 편안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페어링 앞쪽에 설치된 통풍구는 주행풍을 순환시켜 라이더가 받는 진동을 20% 정도 줄여준다.
이밖에도 컬러 터치스크린, 음성인식, 블루투스, 첨단 인포테인먼트시스템이 적용돼 장거리 라이딩에 그만이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투어링 라인업은 스트리트 글라이드, 로드킹 클래식, 일렉트라 글라이드 울트라클래식, 울트라 리미티드, 로드킹 CVO, 울트라 리미티드 CVO 등 총 6개 모델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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