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기업 썬앳푸드가 멤버십 고객 5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5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김남윤과 바이올린 오케스트라의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후원한다. 김남윤 교수는 줄리어드스쿨 음악학교를 졸업한 ‘한국 바이올린계 대모’로 알려져 있다. 특히 2007년 제2회 대원음악상 대상, 2008년 제53회 대한민국 예술원상 음악부문을 포함해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제 콩쿠르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로 있으면서 클래식 음악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상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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