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표 경영인프라부문 전무(사진 왼쪽)와 신성기 한국타이어나눔재단 국장은 지난달 3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타이어는 2003년부터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타이어 나눔사업을 통해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복지기관의 차량 2000여대 타이어 교체를 무상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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