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 통신사업자용 클라우드 트랜스포메이션 컨설팅 서비스
에릭슨, 통신사업자용 클라우드 트랜스포메이션 컨설팅 서비스
  • 정은실 기자
  • 승인 2014.02.19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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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상된 브로드밴드 연결성과 스마트폰 개발의 진전은 클라우드 서비스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하며, 사람들간의 협업과 정보교환, 이메일링 및 온라인 스토리지 사용을 가능하게 하였다.

지금까지 기존 통신사업자들은 기본적인 연결성만을 제공해 온 반면에 대부분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OTT 사업자들에 의해서 출시되었다. 그러나 에릭슨은 통신사업자들이 현재의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거나 새로운 사업자용 서비스의 출시를 통해 추가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있다고 믿는다.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이하 SDN)과 네트워크 기능 가상화 (이하 NFV) 기술은 통신 사업자들이 더욱 쉽고 빠르게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하고 출시하도록 지원한다. 에릭슨은 사업자들이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통신사업자용 클라우드 트랜스포메이션 컨설팅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한다.

이는 매년 1,500건 이상의 컨설팅 및 시스템 통합 (이하 CSI)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쌓은 전문적인 서비스 경험 및 기술 통찰력과 최신 기술인 SDN과 NFV의 결합을 기본 프레임워크로 하는 서비스이다. 사업자들은 에릭슨의 전문 컨설턴트와 시스템 통합 설계자로부터 비즈니스 프로세스 분석에서 구축, 개발 및 유지보수의 전 과정에 걸친 단계별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에릭슨의 컨설팅 및 시스템 통합 부문 총괄이자 부사장인 파올로 코렐라는 “클라우드는 사업자들에게 운용상의 효율성뿐 아니라 시장 출시에 소요되는 시간의 단축과 같은 이점들을 제공한다. 에릭슨의 전문적인 서비스 리더십과 데이터 센터 운영 경험은 사업자들이 클라우드의 이점을 활용하여 현재의 기술과 프로세스 환경을 변화시키기 위한 최상의 방안을 찾는데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고 말한다.

에릭슨은 세계적인 대표기업, 통신사업자 및 IT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년간에 걸쳐 다수 벤더의 트랜스포메이션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이처럼 에릭슨은 통신사업자의 애플리케이션 가상화와 클라우드 전략을 수행하기 위해 전문적인 방법론과 툴을 사용하는 통신사업자용 클라우드 트랜스포메이션 컨설팅 부분에 투자하고 있다. 고객들은 이 새로운 서비스로 CSI 영역 전반에 걸친 역량 확보와 더불어, 선도적인 클라우드 전문가와 에릭슨의 파트너십을 통한 혜택도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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