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미러리스카메라 광고모델 송혜교 캐스팅
소니, 미러리스카메라 광고모델 송혜교 캐스팅
  • 박상대 기자
  • 승인 2014.03.05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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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여성용 미러리스카메라 ‘A5000’의 새 광고 모델로 배우 송혜교(사진)를 캐스팅했다.


3월 중순께 방영 예정인 A5000 TV광고를 시작으로 송혜교와 함께 제품의 다양한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갖춘 송혜교의 이미지가 셀카 촬영에 최적화된 A5000의 특징과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A5000은 국내 미러리스카메라 시장의 절반 이상을 확보하고 있는 대표제품으로, 지난해 최다 판매한 알파 NEX-3N의 후속 모델이다.


이 카메라는 180도 회전하는 플립 LCD와 한 손으로 조작이 가능한 줌레버가 있어 셀카촬영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잡티 없는 피부로 이미지를 자동 보정해주는 소프트 스킨에 사진 구도를 스스로 잡아주는 자동 프레이밍 기능 등을 채용해 촬영과 편집이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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