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러시아, 일본, 이탈리아, 싱가포르 등 18개국에서 60여명이 참가 의사를 전해와 활발한 수출 상담이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중국자동차정비-수리협회(CAMRA) 회장과 임원, 중국자동차정비전시회 AMR의 사장 일행이 방문한다.
이들의 방한은 중국시장 점유율이 점점 높아지는 한국차 정비기술 습득을 위한 목적도 담겨 있다.
킨텍스도 이번 중국 관계자들의 방문에 맞춰 AMR과 협력해 국내 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수출상담회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제2전시장 7홀에서 열리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중국어, 영어, 일본어 무료 통역서비스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