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 한파에 애플투자증권이 문을 닫았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정례회의를 열고 애플투자증권의 금융투자업 폐지를 승인했다.
이 회사는 업황 악화에 따른 영업손실 등으로 설립 5년여 만에 자진해 금융투자업 폐지를 신청했다.
2008년 6월 설립된 이 회사는 업황 악화로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지난해 말 기준 자본금은 151억 원, 자기자본은 101억 원으로 일부 자본잠식 상태다. 당기순손실도 29억 원으로 5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정례회의를 열고 애플투자증권의 금융투자업 폐지를 승인했다.
이 회사는 업황 악화에 따른 영업손실 등으로 설립 5년여 만에 자진해 금융투자업 폐지를 신청했다.
2008년 6월 설립된 이 회사는 업황 악화로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면서 지난해 말 기준 자본금은 151억 원, 자기자본은 101억 원으로 일부 자본잠식 상태다. 당기순손실도 29억 원으로 5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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