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금융서비스 만족 선봉에 나서
대구은행, 금융서비스 만족 선봉에 나서
  • 조경화 기자
  • 승인 2014.03.31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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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영업브랜드로 ‘애인처럼’을 제정해 감성 경영을 전개해 온 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이 고객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금융소비자보호 의식제고와 민원감축에 노력한 결과 『제8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 금융서비스 은행부문 大賞』을 수상했다.
좌로부터 금융소비자보호부 손현주 대리, 2013년 CS스타 허진우 경비원, 박인규 대구은행장, 2013년 CS스타 김태희 차장, 금융소비자보호부 정진욱 대리

제8회 대한민국 서비스만족 대상은 서비스 경영전략 등의 엄정한 서류심사와 전화 및 방문모니터링의 실제적인 서비스 평가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은행권에서는 유일하게 대구은행이수상하게 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구은행은 2009년 고객감동드림팀을 만들어 업무적인 고객친절만이 아닌 고객의 감성적 만족도를 채워주고 있다. 'CS Leading Company'라는 서비스 슬로건을 내걸고 뉴스타트 CS교육, CS클리닉, 경비원 특화교육 및 사이버 교육인 고객감동서비스 길라잡이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감동 기본기를 다져왔다.

이후 고객감동드림팀을 감성마케팅부로 확대 조직 개편하여, 기존에 다져온 고객감동 기본기에 이색적인 다양한 감성서비스 개발 및 제공을 통해 ‘고객을 애인처럼’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영업점 내 미니음악회인 ‘통통통 소통콘서트’, 영업점 내 지역작가의 미술작품을 전시한 ‘DGB순회갤러리’, 개점기념일 방문고객과 함께하는 ‘7080 추억의 뽑기 이벤트’, 생일인 고객이 자동화기기 이용시 ‘생일축하 깜짝 음성축하 메시지’ 등 다양한 감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금융소비자보호 지침 마련, 영업점별 소비자보호 창구운영, 고객불만 24시간 처리 원칙 이행 등 소비자보호를 위한 제도도 다양하게 운영 중이다.

2014년부터는 고객불만 사전예방을 위한 고객만족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소비자보호와 고객만족서비스의 유기적 융합을 통한 고객감동 실현’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대구은행은 박인규 신임은행장의 취임과 더불어 고객가치 증대를 최우선시 하며, 상품 및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고객의 입장에서 더 나은 만족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고객에게는 최상의 가치로 보답하는 모든 정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대구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 곽영도 부장은 “DGB의 차별화된 감성경영은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DGB문화를 인식시키고, 기업이미지 전달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하는 지역은행으로서, 신임 CEO출범과 더불어 늘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로 보답하는 대구은행만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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