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은 28일 본사에서 강진원 사장(사진 왼쪽)과 레이싱팀 신영학 대표, 김진표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서 강 사장은 “국내외 모터스포츠대회 후원을 통해 쌓은 경험과 우리의 기술력을 통해 엑스타가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쉘이 제공하는 100% 합성 엔진오일 ‘힐릭스 울트라 레이싱 10W-60’은 최악의 조건에서도 엔진을 보호할 수 있도록 개발된 레이싱 전용이다.
엑스타는 지난 26일 출정식을 갖고 대외활동을 시작한 신생 레이싱팀이다. 가수 출신 김진표, 일본인 이데 유지가 드라이버로 출전할 예정이다.
한편 엑스타는 오는 20일 개막하는 CJ슈퍼레이스 최상위 클래스 슈퍼 6000을 시작으로 각종 대회에서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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