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도 레이싱팀을 후원하면서 국내 모터스포츠 대중화에 동참한다.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는 4일 용인 본사에서 ‘슈퍼레이스’ 디펜딩 챔피언 CJ레이싱팀에 차량정비 관련 전동공구를 지원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CJ레이싱팀은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명문팀으로 4번의 종합우승과 2번의 준우승을 차지한 실력을 갖추고 있다.
보쉬가 지원하는 전동공구는 EC브러시리스 모터 등 총 29가지로, 세계적인 레이싱의 1류 메카닉들 사이에서 널리 애용되고 있다.

김의수 CJ레이싱팀 감독은 “최고의 기술과 사양을 겸비한 전동공구로 더욱 막강하고 멋진 기량을 펼쳐 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