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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고객, 협력사, NGO 관계자 등 300여명은 이날 공원녹화, 시설정비 활동에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영춘화, 미선나무 등 150그루를 심고, 커피찌꺼기로 만든 배양토를 정원에 뿌리는 등 녹화 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버려진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주머니텃밭’을 만들어 서울숲에 기증하고, 놀이시설도 정비했다.
한편 봉사활동에 앞서 일일 명예소장으로 임명된 이석구 사장은 서울숲공원, 서울그린트러스트 관계자에게 기부금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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