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550억달러 양적완화 규모를 다음달부터 450억달러로 100억달러 축소하기로 의결했다.
연준은 이날 만징일치로 추가 양적완화 축소를 결정하고 모기지채권 매입 규모를 250억달러에서 200억달러, 국채 매입 규모는 300억달러에서 250억달러 줄이는 등 각각 50억달러 씩 낮췄다고 밝혔다.
특히 기준금리는 제로금리(0~0.25%)에 가깝게 초저금리 기조를 그대로 이어가기로 했다.
연준은 지난해 12월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한다고 발표한 이후 올해 1월부터 850억달러였던 채권 매입액수를 각각 100억달리씩 줄이는 등 테이퍼링을 단행했고 지금까지 4번 양적완화 규모 축소해왔다.
연준은 이날 만징일치로 추가 양적완화 축소를 결정하고 모기지채권 매입 규모를 250억달러에서 200억달러, 국채 매입 규모는 300억달러에서 250억달러 줄이는 등 각각 50억달러 씩 낮췄다고 밝혔다.
특히 기준금리는 제로금리(0~0.25%)에 가깝게 초저금리 기조를 그대로 이어가기로 했다.
연준은 지난해 12월 양적완화 규모를 축소한다고 발표한 이후 올해 1월부터 850억달러였던 채권 매입액수를 각각 100억달리씩 줄이는 등 테이퍼링을 단행했고 지금까지 4번 양적완화 규모 축소해왔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