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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티스테이션과 차별화 한 글로벌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럭스튜디오’를 서울 삼성동에 오픈했다.
럭스튜디오는 럭셔리와 스튜디오를 합친 이름으로, 수입차용 타이어는 물론 특화된 초고성능 타이어 판매를 늘리기 위해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장이다.
럭스튜디오에는 타이어 규격이 큰 수입차에 장착할 수 있는 탈착기, 진단기 등 전문장비를 갖추고 있다.
매장 안팎도 경쟁사와 차별화했다. 전체 외관은 메탈 느낌의 재질로 깔끔하게 처리하고 통유리와 모니터를 통해 작업 상황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내부에는 독일 DTM 공식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는 한국타이어의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모터스포츠 존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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