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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국립람센터에서 혈액암으로 투병 중인 환아와 환자 자녀 100명에게 K3, 레이, 쏘렌토 등 주요 모델을 활용해 만든 캐릭터 ‘또봇’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혈액암협회, 국림암센터, 영실업이 기획했으며, 기아차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기위해 함께 참여했다.
지난 26일 갖은 전달식에선 또봇 애니메이션 상영과 기아차 캐릭터 ‘엔지’ 인형을 활용한 폴라로이드 포토타임, 부모들이 직접 준비한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앞서 기아차는 지난 5일에도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에 혈액암 환아들을 초청해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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