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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협력사들이 세월호 사고 희생자를 돕기 위한 성금 4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안산희망재단에 기부했다.
이영섭 현대기아협력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한다”면서 “현대기아협력회는 앞으로도 어려운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기아협력회는 2009년부터 전국 19개 지역단위별로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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