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립밤 전문 브랜드 ‘카멕스’ 독점판매
광동제약, 립밤 전문 브랜드 ‘카멕스’ 독점판매
  • 이수일 기자
  • 승인 2014.07.03 14: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카르마와 독점 유통 판매 계약
▲광동제약이 7월부터 약국을 통해 독점 판매하는 카멕스 림밤. (사진 제공=광동제약)


광동제약이 77년 전통의 립밤 전문 브랜드 ‘카멕스’ 입술보호제(립밤) 5종을 7월부터 국내 독점 판매한다.

광동제약은 미국 카르마와 독점 유통 판매 계약을 맺고 7월부터 ‘카멕스 모이스처라이징 립밤 클래식’ 등 카멕스 립밤 5종을 국내 약국을 통해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카멕스 립밤은 1937년 미국 출시 후 그 품질을 인정받아 현재 전 세계 33 개 국에서 판매 중인 글로벌 브랜드로, 최근 미국 유력 매체인 U.S. 뉴스 & 월드 리포트 등에서 미국 약사들을 대상으로 선정한 ‘2014 우수 추천 건강 제품’에서 ‘립밤 부문 1위’를 차지, 지난 1999년부터 해당 분야 1위를 16년째 지키고 있는 미국 대표 립밤 브랜드이다.

광동제약에 따르면 카멕스 립밤 제품은 멘톨(menthol)을 함유해 트고 갈라져 쓰라린 입술을 시원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제품에 함유된 카카오씨드버터가 수분증발을 차단해 입술을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꾸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카멕스 모이스처라이징 립밤은 총 5종으로 향에 따라 클래식과 체리가 있다. 용기 형태에 따라 단지형·스틱형·튜브형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미국 약사 추천 1위 립밤 브랜드인 카멕스를 국내 소비자들이 쉽게 만날 수 있도록 국내 도입을 결정했으며,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