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이면서 시크한 매력남인 빅뱅의 탑(사진)이 명동에 뜬다.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오는 19일 ABC마트 명동점에서 벌이는 클래식 쇼케이스에 참여한다.

길거리 디제잉으로 막을 여는 쇼케이스에서는 지난해 힙합 플레이야 어워즈에서 올해의 R&B 아티스트로 선정된 힙합 뮤지션 범키가 참석해 게릴라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어 빅뱅의 탑은 디자이너 고태용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리복 클래식의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리복 관계자는 “탑과 안소희의 당당하고 핫한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담은 TV 광고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탑은 하이탑 슈즈 마니아로 빅뱅 초기부터 하이탑 슈즈를 신은 세련된 룩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 그는 리복 클래식의 하이탑 슈즈 ‘엑소핏’으로 어떠한 스타일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여심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